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세가와 하츠 (문단 편집) == 정말로 좋은 사람 == 하지만 별거 상태에 있는 아직도 남편을 끔찍이 생각한다. 별거중에도 가끔 전화 통화도 하고 하세가와가 나 좋은 집 산다능 하면서 허세를 부리자 그럼 당신은 어차피 지저분하게 하고 있을 테니까 청소나 해주러 간다고 그러고. 이럴 거면 왜 별거하는지 모르겠다. 친정 눈치가 보이나?[* 정황상 친정 눈치가 보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마다오는 일단 친정 빽으로 인해 높은 자리에 앉았지만 외교 관련해서 큰 사고를 치고 직장에서 짤린 인물이니, 친정 입장에선 기껏 흙수저 인생도 청산시켜주고 직위도 보장해준 사위놈이 자신들을 실망시킨 결과만 들고 온 것에 대해 빼박 좋지 않게 봐서 제명시키고 싶어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이렇게 신세 망한 마다오와 하츠를 도로 엮어줘봤자 마다오에게만 이득이지 하츠의 친정 쪽에는 아무런 이득도 없으므로(...) 당연히 마다오와 하츠의 재결합에 대해 강하게 반대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따로 살면 좋은데 같이 살면 열 뻗치나 보지~~. 남편의 경사를 진심으로 같이 기뻐하며 가끔씩 몰래 남편을 지켜보고 있는 모양이다. 이런 행적들을 보면 이 만화 등장인물이 맞는지 의심될 정도의 여신. 하지만 남편이 상태가 이상해서 등장할 때마다 몹쓸 일을 당한다. '''[[근육버스터|하세가와 버스터]]'''라든가(...). 다른 남성들에게 추파를 받기도 했는데([[하가 검사]] 등) 다이조를 생각해서 모두 거절했다. 그러나 어느 시점부터는 다이조도 이제 더이상 아내와 희망이 없다고 생각한 건지 이런 마누라를 냅두고 다른 여자를 헌팅하려고 돌아다니기도 했다. 글렀다. 글렀어. 그래도 기합이 필요할 때에는 '''하츠- 돌아와줘-!''' 라고 외치는걸 보면 마다오도 아내 생각은 절실한 듯. --저런 상황에서 저런 아내를 안 절실해할 남편이 어디있어-- 그렇지만 하세가와도 진심으로 그녀를 사랑하고 있어서 일자리만 구한다면 다시 만나기를 바라고 있... 지만, 왠지 화해하려고 선물을 보내거나 하면 불행한 일이 생겨서 오히려 아내의 분노만 산다. 애니메이션 67화에서 다이조가 결혼기념일 10주년 기념 케이크를 보냈는데 하필 [[마하 노리코]]가 보내는 바람에 얼굴에 케이크를 뒤집어 쓴다던가... 이 케이크 에피소드에서 둘이 통화하는 내용을 보면 하세가와는 하츠에게 일부러 퉁명스럽게 굴기도 하는 듯.[* 나갈 땐 언제고 뭐하러 전화했냐는 투로 쏘아붙인다.] 아무튼 누가 봐도 매달릴 가치도 없어뵈는 완폐아 남편을 여전히 진심으로 사랑하는 걸 봐선 진성 대인배에 매우 좋은 사람이라 볼 수 있다. 다만 안타깝게도 연재가 계속되면서 하세가와가 점점 구직활동을 포기한채 노숙생활에 안주하게 되었기에 재결합 가능성은 극히 낮아보인다. 연재 중후반즈음부턴 아예 하츠의 언급은 거의 나오지 않을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